읽지 않고 방치한 책들을 팔기로 했다. 알라딘과 YES24 오프라인 중고서점에 중고책을 직접 팔아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의외로 중고샵 재고 수량, 오래된 발간일 등 여러 이유로 서점들이 매입하지 않는 도서가 꽤 많더라. 이번엔 직접 온라인 중고샵을 열어보기로. 우선 2권만 판매등록 해두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드디어 주문 알림이! 주문 도서를 오매불망 기다릴 고객님을 위해 최대한 빨리 배송하려 했는데, 초장에 헤매고 말았다. 알라딘 중고샵 관리 페이지 "판매자 매니저" 내 중고샵 관리는 마이페이지가 아니라 [온라인 중고샵] → [판매자매니저]에서 확인 판매자 배송 신청하기 > "편의점 택배"로 보내고 싶다면관리 페이지에서 주문 내역을 확인하고 보낼 상품에 이상 없다면 [발송 준비 시작] 버튼을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