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 된 것

알라딘 중고샵에 주문이 들어온 후 GS편의점택배를 이용해 배송접수를 했다. GS편의점택배는 반값택배 (편의점-편의점 배송) / 국내 택배(일반적인 택배 서비스) / Postbox퀵 (퀵과 택배의 중간쯤) / 국제택배 등 서비스가 세분화되어 있는데알라딘 중고책 배송은 '일반택배'로 접수. 단, 판매자가 배송 방식을 "알라딘 지정 편의점 배송"으로 설정하여 편의점택배를 이용한다면 무인 택배 접수기에서 "쇼핑몰 거래"를 선택(터치)한 뒤, 알라딘에서 보내는 '거래 승인 번호'를 입력해야 함 추운 날씨에 밖에서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자GS포스트박스 앱을 열고 택배 예약부터 시작했다. 택배 예약을 하면 200원 할인 쿠폰이 똭 생긴다. 편의점에서의 접수시간도 줄이고, 할인도 받고 일석이조. 예약을 하고 갔으니..

읽지 않고 방치한 책들을 팔기로 했다. 알라딘과 YES24 오프라인 중고서점에 중고책을 직접 팔아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의외로 중고샵 재고 수량, 오래된 발간일 등 여러 이유로 서점들이 매입하지 않는 도서가 꽤 많더라. 이번엔 직접 온라인 중고샵을 열어보기로. 우선 2권만 판매등록 해두었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드디어 주문 알림이! 주문 도서를 오매불망 기다릴 고객님을 위해 최대한 빨리 배송하려 했는데, 초장에 헤매고 말았다. 알라딘 중고샵 관리 페이지 "판매자 매니저" 내 중고샵 관리는 마이페이지가 아니라 [온라인 중고샵] → [판매자매니저]에서 확인 판매자 배송 신청하기 > "편의점 택배"로 보내고 싶다면관리 페이지에서 주문 내역을 확인하고 보낼 상품에 이상 없다면 [발송 준비 시작] 버튼을 누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