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갱신 2

1년 유효기간 임박한 공동인증서 범용 재발급

은행/증권사 모두 계좌를 보유하면 범용 공동인증서가 필요하고, 매년 갱신해야 한다.1년에 한 번이어도 귀찮은 건 다를 바 없고, 마지막 일주일간은 해야지만 반복하다가 유효기간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갱신했다. 국민은행 인증센터 접속은행 웹사이트를 이용하려면 데스크탑에 각종 인증/보안 프로그램 설치가 필수고,오랜만에 접속하면 다시 설치하라는 화면이 나온다.설치 안 했는줄 알고 설치버튼을 눌러보면 꼭 (1) (2) (3)이 붙은 파일이 다운로드 돼  과거 언젠가 다운로드했단 걸 알 수 있다. 업데이트가 되어서? 어쨌든 매번 새로 설치해야 해 몹시 번거롭다.다시 한 번 설치 시작~국민은행에 다시 접속해 '인증서 갱신' 시작.나도 모르게 공동인증서 재발급을 진행했다가 낭패 봤다.공동인증서 재발급은 현 유효기간까지의..

생활 정보 2024.04.27

타행·타기관 인증서 등록

공인인증서 갱신 기간이 도래.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폐지된 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기타 인증서들로 인증 체계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공인인증서가 입에서 안 떨어진다. 구 공인인증서가 명칭만 바뀐채 그대로 쓰이는 게 공동인증서이기도 하고.. 공동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해야 하고, 갱신 이후에는 이용하고 있는 은행 증권마다 일일이 타행 등록을 해야 해서 무척 귀찮다. 그럼에도 오랫동안 써오던 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1. 공동인증서 갱신 기존 발급처였던 은행에서 갱신하는 편이다. 공동인증서 유효기간 안에 세이브! 쭉 갱신만 해오다 보니 이젠 사실상 거래하지 않는 은행에서 인증서를 발급받고 있다. 거래 여부랑 공동인증서를 등록하고 사용하는 건 상관없고, 계좌를 살려둘 은행들은 타행인증서 등록을 위해..

생활 정보 2022.03.19